전에 없던 가슴에 덩어리, 혹 같은 것들이 안에서 생긴 느낌이 들면서 만져졌는데 별일 아니겠지 했지만.. 이상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주변에서도 얘기를 하다보니 결국 검사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여러 차례 들었다.

런닝은 운동화 신고 걷는 것이 좋고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 두 번씩 이용을 했다.

궁금해서 여쭤보니 유방암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서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는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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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가 좀 지저분해서 안 올릴까 하다가.. 시설이 좋고 병실 개방감이 좋아서 올려본다.

처음엔 안에 들어가있는게 약간 겁났지만, 막상 들어가면 안락하고 좋다. 내부에서 마이크 연결이 되어 있고 간호사님이 계속 체크하시기 때문에 겁내지 않아도 된다.

비품비는 기저귀, 칫솔, 치약, 휴지, 내복, 환자복, 습윤 드레싱 등이 해당됩니다. 경우에 따라 특정 요양병원에서는 이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유료라고 하더라도 월 지출 금액이 아주 큰 편은 아닙니다.

근데 여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계시는 요양병원 느낌은 아니긴 했다. (시설 굿)

이는 평균적인 금액으로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는 별도의 간병인을 두지 않는 경우도 많이 존재합니다.

요가 시설 같은 경우 선생님 너무 친절하셨고 수업이 조용하면서 특히 틀어주시는 노래가 심신에 안정도 되면서 고양시 암 요양병원 릴렉스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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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연요양병원 단기 입원으로 선택한 이유 중 일산 암 전문 요양병원 하나이기도 한데 옥상에 조경이 갖춰진 정원이 있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또 마음에 든건 옥상정원과 요가프로그램이였는데 답답할 때 옥상에 올라가서 산책하거나 주로 가족, 지인들과 통화를 여성 암 요양병원 했었다.

수술 후에는 암센터 근처 요양병원으로 입원했는데 내 나이에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될줄이야^^;;

하지만 말기 환자라면 상시 보호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고양시 암 요양병원 간병인의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빨리 퇴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퇴원을 결정짓는 건 따로 있었다. 배액관주머니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선 같은게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게 빨리 배출이 되어야지 퇴원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병원 원장님, 물리치료사 선생님, 간호사님 친절하시고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제대로 관리 받고 가는구나라는 기분을 느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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